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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님께서 여러분의 힘을 북돋우시어
작성자허윤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0-11-07 조회수344 추천수4 반대(0) 신고
제2독서
<주님께서 여러분의 힘을 북돋우시어, 좋은 일과 좋은 말을 하게 해 주십니다.>
▥ 사도 바오로의 테살로니카 2서 말씀입니다.2,16ㅡ3,5
형제 여러분, 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또 우리를 사랑하시고 당신의 은총으로 영원한 격려와 좋은 희망을 주신 하느님 우리 아버지께서, 17 여러분의 마음을 격려하시고, 여러분의 힘을 북돋우시어, 온갖 좋은 일과 좋은 말을 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3,1 끝으로, 형제 여러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서처럼 빠르게 퍼져 나가 찬양을 받고, 2 우리가 고약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구출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모든 사람이 믿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3 주님은 성실하신 분이시므로, 여러분의 힘을 북돋우시고, 여러분을 악에서 지켜 주실 것입니다.
4 우리는 주님 안에서 여러분을 신뢰합니다. 우리가 지시하는 것들을 여러분이 실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실행하리라고 믿습니다. 5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이끄시어, 하느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이르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원래 북돋다는 말은 군대의 용어이다.

 

 옛날 전쟁할때 군대에서 사기를 진작시키려고 북을 쳤다고 한다.

 

그 북소리에 아군은 기가 살아 적군을 물리쳤다.

 

북을 강하게 치면 그 소리에 사기가 충천한다고 한다.

 

그래서 임금들은 전쟁할때 큰 북 좋은 북을 갖고 나갔다.

 

북을 치는 일은 고된일이기에 북을 치는 사람은 귀족은 아니었다.

 

전쟁에 패하면 북을 치는 사람은 사형되거나 형벌을 받았을 만큼 북을 치는 것은 매우 힘든일이었다.

 

전쟁에 이겼다고 북친사람이 영웅이 되지도 않았다.

 

북돋다는 그렇게 북을 침으로써 사기를 돋는 것을 말한다.

 

이일을 오늘 우리를 위해 하신다고 한다.

 

하느님이 말이다.

 

우리는 북돋는 자의 모습이 종의 모습임을 알아야 한다.

 

북돋아 주는 사람은 고마운 사람이다.

 

우리편이다.

 

그러나 북치는 사람이 북돋아 주었다고 무엇을 달라고 하지 않는 종의 모습인것을 알아야 한다.

 

오늘도 주님의 북소리 우리 인생역전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북소리를 우리는 들어야 하고 감사해야한다.

 

주님께서 우리편이신데 내가 누굴 두려워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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