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11-08 조회수420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32주간 월요일
2010년 11월 8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자신을 하느님의 종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라고
소개한다. 그가 부르심 받은 것은, 하느님께 선택된 이들의 믿음을
돕고 신앙에 따른 진리를 깨우쳐 주기 위함인데, 영원한 생명의 희망에
근거한다고 하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남을 죄짓게 하지는 말고, 혹 어떤 형제가 죄를 짓더라도
회개하거든 용서해 주라고 하신다. 용서하는 힘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은총 덕분에 가능해지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필리 2,15ㄹ.16ㄱ
◎ 알렐루야.
○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나도록 너희는 생명의 말씀을 굳게 지녀라.
◎ 알렐루야.

복음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그러한 일을 저지르는 자! 2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것보다,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내던져지는 편이 낫다.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 4 그가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5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80

산국화 웃음 !

하늘
임께서

주시는
평화

숲에도
숨겨져

피어
있어요

자잘
자잘

노랑
꽃송이

어쩜
저다지

밝고
맑은

마음
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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