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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의 탄생 => 십자가의 사랑 => 사랑의 부활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0-11-08 조회수345 추천수1 반대(0) 신고
 
 
 
 
아기 예수님(그리스도)의 탄생
 
이는 '사랑의 탄생' 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일치하여야 한다는 뜻을 의미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나시게 하시어 ㅡ 아버지의 뜻을 하늘에서 이루셨습니다
 
 '사랑의 탄생'이라는 아버지의 뜻은 이 땅에서도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탄생'과
 
'사랑의 부활' 사이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놓여 있습니다
 
이는 '십자가의 인간'(제 십자가)으로
 
'그리스도 십자가의 길'(예수님)을 따라야한다는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자기 몸으로 채운다 라는 
 
 '십자가의 사랑'을 명백하게 말씀하고 있다 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님의 부활
 
이는 '사랑의 부활' 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십자가의 인간'이신 분을 죽였다는 뜻을 의미합니다
( 십자가의 사랑을 잊어 버렸다는 뜻입니다 )
 
하지만 '사랑의 탄생'은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이었므로
 
십자가의 그리스도께서는 결코 멸망해서는 안 되었습니다
 
'사랑의 탄생'이 '사랑의 죽음'으로 내버려져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십자가의 사랑'은 마침내 '사랑의 부활'로 드러나게 되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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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구현
 
 
그리스도의 지체들( 하느님의 자녀들 )은
 
사랑의 탄생 => 십자가의 사랑 => 사랑의 부활
 
이렇게 '아버지의 뜻'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보 완>
 
 그리스도 예수님의 인생 여정은 당신의 십자가를 향하여 묵묵히 걸어가신 십자가의 삶이셨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지체' 또한 십자가를 향하여 걸어가는 '십자가의 지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아버지의 사람들' 입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가는 사람들, 곧 하느님의 자녀들을 말한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가톨릭교회교리서> 
 
421 십자가는 ''악의 권세''를 쳐부순다. ( => 게시자 ; 십자가의 사랑 )
540 메시아의 모습은 ''세상 영광''이 아니다. 사람들의 기대에 맞추어 주는 것이 아니다.
541 ''높이 들리게 될 때'' - 나에게 오게 할 것이다 ( => 게시자 ; 십자가의 사랑으로 예수님을 따름 )
550 하느님의 나라는 십자가를 통해서 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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