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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종교에서 되돌아가는 이념 [위험한 제3시대 그리스도교]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0-11-09 조회수370 추천수2 반대(0) 신고
 
 
 
종교 이야기에서 ( 게시글 ;  제3시대 그리스도교연구소 )
갑자기 
극우적 냉전주의 라고 하는 
현실을 이념화 시키는 
미신은 
항상 
또 다른 하나의 적개심 전도를 일으킨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즉, 사랑)에 대한 항구한 믿음
그분의 교회에 대한 신뢰에 충분함 없이
오로지
이념으로 해결해야만 하는 것처럼
'이념 세상'(현실을 이념화)을 만들어
이념 간에 
서로 적개심을 유발하여
이념을 목적으로 두고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야 할 인간은 
이념의 수단화로 변질시켜
자기의 이념 세상을 꿈꾸는 몽상의 현상이다.
 
이런 몽상 아래에서
여러 종교와 절충한 이념주의자들의 몽상은
자기 종교의 고귀한 정체성을 상실한 채,
단지 종교를 이용하여
교회의 이념화(교회의 이데올로기화)를 
꿈꾸는
망상에 또한 불과하다.
 
뉴에이지 사상등에 심취하면서 까지
종교 혼합주의를 바라는
'종교 유토피아'는
십자가 죽음과 부활 안에서 이루어지는
하나의 그리스도인이 아닌,
또 다른 하나의 
'인간 이데아'일 뿐이기도 하다.
 
기독교에서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분명한 그리스도의 지체이며
하느님의 자녀들이고
영원한
하느님의 생명에 참여한다.
이념적 인간이 아닌,
그리스도의 사람(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의 나라를 
구성하며
이념적 나라의
'인간 이데아'와 다른 것이다.
 
 
 
 
* 하느님의 자녀,  하느님의 생명,  하느님의 나라 * 
 
이 얼마나 엄청난 말씀( 인간 계시 )이신가.
인간이 신에게 도달할 수 없기에
하느님께서 인간이 되시어 나셨다.
 
인간은 주님을 찬미하며
주님께 되돌아가야 한다.
잃었던 나라로 복귀해야 하는 것이다.
 
온갖 종교 (요소)와 혼합하여
인간의 모습이 형성되어 지는
'인간 신'의 형태,
'인간 이데아'가 되는게 아니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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