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사랑의 십자가 <와> 이념의 십자가 [마르틴 루터 망상]
작성자장이수	작성일2010-11-10	조회수499	추천수0	반대(0) 신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오직 한 분의 예수님 피로써 하느님의 생명을 모든 가난한 이들에게 흘러 내려 주셨다. 하지만 이념의 십자가는 사람들의 상호간에 적개심을 불러 들이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거스린다. 아기 그리스도의 '사랑의 탄생'과 일치하지 않았던 헤롯은 무수한 죄없는 아기들을 살해하게 하였다.   종교 개혁이라는 미명 아래에서 죄없는 이들은 이념의 도구로 전락하여 죽어갔다. 한 사람의 피가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하느님 안에서 구원한 것과 달리, 이념의 수단이 된 죄없는 이들은 종교 개혁의 미명 속으로 스며든 이념으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은 헤롯 안에서 살해된 것처럼 그렇게 죽어갔다.   종교 개혁을 갈망했던 많은 대중들에게 주입된 이념의 힘에서가 아니라, 오직 단 한사람의 힘으로, 곧 십자가의 힘으로 말미암아 그분의 몸에서 흘린 피와 물과 성령으로써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을 이기신 것이다. 루터 망상은 교회 개혁을 빌미로 삼아 이념 세상으로 고착화 시키고 인간 상호간에 적개심을 일으켜 세상 혁명을 꿈꾼다.   그러나 그 이념 세상은 도리어 더욱 강하게 인간을 이념 안에서 속박하여 세상은 인간을 이기게 (더 철저히 지배하게) 되었다. 이는 오직 단 한사람의 십자가의 사랑의 힘으로 서로의 적개심을 펼치는 이념 세상을 이기신 것과 다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세상 지배 안에 놓인 인간(의 생명)을 참으로 해방시키신 것이다. ( "악을 멸망시키시다" )   이념은 수많은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는 '사랑의 죽음'이 되지만 한 사람의 고귀한 희생, 그리스도 십자가의 사랑은 '사랑의 부활'로써 인간의 무수한 생명들을 살려내게 된다. 인간 가운데 죽음을 부르는 인간의 이념을 정화시켜 생명이 흐르게 하는 힘은 인간 모두에게 '사랑의 탄생'이 필요하며 사랑이 탄생한 인간 모두에게 서로 '십자가 사랑'으로 보살펴 줌으로써 인간 모두에게 '사랑의 부활'로 세상은 정화되어 갈 것이다.   정녕 "하느님의 나라는 십자가를 통해서 오는 것이다" <가톨릭교회교리서> 십자가의 인간으로서 (참 인간) 인간에게 인간을 계시하신 예수님의 하느님의 말씀은 십자가 안으로 모두 귀결된다. 그리스도께서 행동으로 보여주신 믿음의 진리는 "피에 젖은 옷" 바로 십자가인 것이다."그분께서는 또 피에 젖은 옷을 입고 계셨고, 그분의 이름은 ‘하느님의 말씀’이라고 하였습니다." <요한묵시록 19, 13>   그리스도의 오심(사랑의 탄생)을 반대한 헤롯과 같이 이념(주의자들)은 무수한 죄없는 이들을 살해하게 한다. 사랑 자체이신 그리스도 예수님, 그분 '사랑의 진리'를 저버리기 때문이다. 성경 말씀을 분석하면서 교회 개혁을 주장하는 망상가들이 (루터 흉내) 신자 대중들에게 이념을 주입하며 선동에 힘 입고자 하지만 결국 무수한 이들은 살해된다.   지금, 루터를 흉내내는 소영웅주의 망상가들(이념가들)은 육적인 해악 외에도 영적인 살해(죽음)을 자행하고 있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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