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에 대한 믿음♡
어둠과 비참함은 영혼을 짖누리고, 때로는 숨결마저 앗아가 버립니다.비극과 재난은 웃음을 거두어 가고, 눈물을 삼키게 합니다.
이런 것에 낯선 사람은 심오한 고통을 겪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불행히도 뒤죽 박죽 얽혀서 떠밀려 오는 아주 걱정스런 소식들에도 곧 익숙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약속은 언제나처럼 바로 여기서 우리를 안심시키는데 있습니다.
내일은 새날이 밝아 올 것입니다. 절망하지 맙시다.
밤마다 그에 즉시 화답하는
-마음을 열어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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