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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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0-11-16 | 조회수335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2010년 11월 16일 (녹) ☆ 위령 성월 ☆ 스코틀랜드의 성녀 마르가리타, 또는 성녀 제르트루다 동정 기념 ♤ 말씀의 초대 요한 묵시록의 저자는 위선적이고 알맹이가 없이 껍데기만 남아 있는 사르디스 교회에 하느님의 말씀을 전한다. 부유하고 자신감에 차 있지만,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아 미지근한 라오디케이아 교회에는 입에서 뱉어 버리시겠다는 하느님의 말씀을 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관장이고 부자인 자캐오의 집에 머무르시겠다고 하신다. 자칫 잃어버릴 뻔한 자캐오를 예수님께서는 오늘 찾으셨고, 그와 그 가족에게 구원을 선물로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1요한 4,10ㄴ ◎ 알렐루야. ○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10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들어가시어 거리를 지나가고 계셨다. 2 마침 거기에 자캐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세관장이고 또 부자였다. 3 그는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보려고 애썼지만, 군중에 가려 볼 수가 없었다. 키가 작았기 때문이다. 4 그래서 앞질러 달려가 돌무화과나무로 올라갔다. 그곳을 지나시는 예수님을 보려는 것이었다. 5 예수님께서 거기에 이르러 위를 쳐다보시며 그에게 이르셨다.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6 자캐오는 얼른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게 맞아들였다. 7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저이가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8 그러나 자캐오는 일어서서 주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주님!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이들에게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 것을 횡령하였다면 네 곱절로 갚겠습니다.” 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10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88 낙엽 바람 ! 떨어지는 잎사귀 바람이 실어 가는 걸까 낙엽 스스로 바람 따라 그리운 어딘가로 꿈을 찾아 가고 있는 걸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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