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11-19 조회수330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33주간 금요일
2010년 11월 19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요한 묵시록의 저자는 하느님의 말씀인 두루마리를 받아 삼킨다.
그것은 입에는 꿀처럼 달았지만, 먹고 나니 배가 쓰렸다.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는 것은 달지만, 박해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쓰기도 하다. 말씀을 증언하는 행위는 만민을 살리기
위함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상인들을 쫓아내신다. 성전은 기도의
집이지, 강도들의 소굴이 아니기 때문이다. 불의한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없앨 방도를 모의한다. 자신들의 이익을 방해하셨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5-48
    그때에 45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내기 시작하시며, 46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47 예수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없앨 방법을 찾았다.
48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도를 찾지 못하였다. 온 백성이
그분의 말씀을 듣느라고 곁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91

보말고둥 !

뭍에서
바라보는

하늘
높고

넓은
푸름

햇빛
달빛
별빛

생생하게
내리듯

바다
밑에서

바닷물
보는

나날도
그러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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