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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원하시는 한 원하시는 대로...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0-11-22 조회수400 추천수1 반대(0) 신고

 

원하시는 한 원하시는 대로...

성녀 소화 데레사는

"저는 예수님 손 안에있는 작은 공과 같아요.

 그분은 나와 함께 노십니다.

 그분은 저를 멀리 던지고

모퉁이에다 놓으십니다.

그리고는 내부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들여다 보고 싶어하는 어린이처럼 그분은
공을 갈기갈기 찢어서

그 조각들을 멀리 던지십니다."

라는 말로 의탁을 멋지게 설명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 손 안에 있는 형제나 자매가
"당신께서 원하시는 한,

원하시는 대로,

원하시는 때에

당신께서 원하시는 것이면 무엇이
든지 하실 수 있으십니다."

라고 말하면서 항상

깨어있어야 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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