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11-26 조회수386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2010년 11월 26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요한 묵시록의 저자는 역사의 마지막 때의 역동성을 제시한다. 천년
왕국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한 완성에 이르기까지의 기간이다.
용, 곧 악마이며 사탄인 그 옛날 뱀의 활동은 미약하고 일시적이며,
악의 세력은 멸망할 것이다. 그때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게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의 교훈’의 비유로 하느님 나라의 도래를
말씀하신다. 제자들의 시급한 임무는 예수님의 활동을 계속하면서
용기를 잃지 않고 증언하는 일이다. 예수님께서 곧 새 하늘과
새 땅을 여실 것이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28 참조
◎ 알렐루야.
○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으니,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9-33
    그때에 29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30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31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33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98

둥글둥글 강강술래 !

강강술래
강강술래

가랑잎
가랑잎끼리

새싹
눈은

새싹
눈이랑

사람은
사람들

새들은
새들이랑

고통은
고통이랑

슬픔은
슬픔이랑

기쁨은
기쁨이랑

주님
나라에

손잡고
어우러져

서로서로
다독이며

강강술래
강강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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