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하늘 나라로 모여오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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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0-11-29 | 조회수368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대림 제1주간 월요일 2010년 11월 29일 (자)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귀양살이가 끝난 뒤 예루살렘의 부흥을 예언한다. 어둡고 재앙으로 가득한 지난날이 지나간 다음엔 하느님과 맺은 계약에 충실한 남은 이들이 하느님의 새로운 백성이 될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이방인인 한 백인대장의 청원을 들어주신다. 하느님 나라는 특권을 받은 출신만이 얻어 누릴 수 있는 나라가 아니다. 그 나라는 특정한 경계가 없다. 다만 주님의 말씀에 충실한 사람이 하느님 나라의 시민이 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80(79),4 참조 ◎ 알렐루야. ○ 주 하느님, 어서 오시어 저희를 구원하소서. 당신 얼굴을 보여 주소서. 저희가 구원되리이다. ◎ 알렐루야. 복음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하늘 나라로 모여오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1 5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인대장이 다가와 도움을 청하였다. 6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제 종이 중풍으로 집에 드러누워 있는데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7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마.” 하시자, 8 백인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9 사실 저는 상관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노예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10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감탄하시며,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의 그 누구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11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와, 하늘 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01 산서어나무 ! 한겨울 오면 나무 잎사귀 더 넓고 두터워야 될 것 같은데 낙엽 가랑잎 되어 떠나고 비어 있음은 오실 분 기다리는 누리 향하여 진리의 길 환하게 비추는 별빛 만나라는 뜻도 있을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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