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치하려고 하지 않는 사랑은 필요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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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0-11-30 | 조회수42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일치하려고 하지 않는 사랑은 필요없다. 기도를 하기 어렵습니다. "땅에 엎드려 기도하셨다."(마르 14,35) "땅에 얼굴을 대시었다."(마태 26,39) "무릎을 꿇고 기도하셨다."(루가 22,41)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가 힘들게 느껴지고, "그러는 동안 핏방울 같은 땀이 뚝뚝 떨어졌다." (루가 22,44)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는 그리고 사랑은 가능한 한 하느님의 뜻에 일치하려고 하지 않는 사랑은 오히려 일치하려 애쓰는 사람일수록 그 사랑은 노력해야합니다. 말이 지나치게 많으면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때로 마음에서 잘못하면 하느님의 뜻을 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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