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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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하늘 나라에 들어간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12-02 조회수305 추천수4 반대(0) 신고
 

대림 제1주간 목요일
2010년 12월 2일 (자)

♤ 말씀의 초대
이사야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려고 견고한 성벽과 보루를
세우셨다고 한다. 거기에 들어갈 사람들은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겨레이다. 그러니 주님을 신뢰하라고 한다. 주 하느님만이 영원한
반석이시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그분께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하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만이 들어간다. 그렇지 않은 자들은 모두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복음).

복음 환호송     이사 55,6
◎ 알렐루야.
○ 만나 뵐 수 있을 때에 주님을 찾아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불러라.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하늘 나라에 들어간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1.24-2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1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24 그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25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26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지 않는 자는 모두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27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휘몰아치자, 무너져 버렸다.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04

마른 풀덤불 !

싱그럽던
모습은

어디로
가고

말라
있지만

다가가
보면

하늘지기
여뀌

달개비
싸랑부리

쑥이랑
갈풀

온갖
풀들

서로
어우러져

덤불
이루어

벌레들
씨앗들

따뜻하고
포근한

보금자리
되어 주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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