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독수리처럼 비상하기---비오 성인과 함께하는 대림절 묵상(첫째주 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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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영미 | 작성일2010-12-02 | 조회수444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독수리처럼 비상하기
Soaring Like Eagles
나는 깊은 어둠 속에 길을 잃어버릴 것만 같습니다. 희미한 불빛도 없고 순간의 쉼도 아닙니다. 나의 용기는 떨어지고 나는 미혹될 것만 같습니다. 하느님 당신을 거스름이 저를 공포로 몰아가고 사지를 마비시킵니다. 영혼과 육체는 거대한 무게에 짓눌려 있고...하느님 당신 생각만이....여전히 제 영혼을 지탱케 할 뿐입니다.
1915년 9월 4일 Agostino 신부님께 보내는 편지중
I have come to the point where I am almost lost in this deep obscurity. Not a glimmer of light, nor a moment's respite. I feel my courage failing and the thought that I am going astray.....[or] offending God fills me with terror and paralyzes my limbs. Soul and body are pressed dowm by an enormous weight....The thought of God...still sustains my soul.
LETTER TO PADRE AGOSTINO SEPTEMBER 4, 1915
"주님께 바라는 이들은 새 힘을 얻고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올라간다. 그들은 뛰어도 지칠 줄 모르고 걸어도 피곤한 줄 모른다. "이사야서 40장 31절
"Those who wait for the Lord shall renew their strength, they shall mount up with wings like eagles, they shall run and not be weary, they shall walk and not faint." ISAIAH 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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