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옴짝달싹할 수 없는 우리이기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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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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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12-04 | 조회수423 | 추천수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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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짝달싹할 수 없는 우리이기에 “예수님께서는 모든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주님께서 오심을 기다리는 것은 스스로 하느님께 갈 수 없고 우리 힘으로 소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 것도 먹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어찌 할 수 없습니다. 하느님 나라도 어디 있는 것이 아니고 그것이 하느님 나라라는 것, 하느님을 체험하면 한 순간에 그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죽으려 했습니다. 그래서 어두침침한 방이었는데 이런 체험을 한 번 다 하였습니다. 옴짝달싹할 수 없는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 김찬선(레오나르도)신부 작은형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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