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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의 자비는 우리의 의지와는 관계가 없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0-12-06 조회수455 추천수5 반대(0) 신고
* 하느님의 자비는
우리의 의지와는 관계가 없다.

자주 마음의 빈 공간으로
한걸음 물러가서 거기서
하느님과 단 둘이 만나 하나가 되십시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당신 마음에 처음으로 떠오르는 것이,

하느님 생각이 되도록 하고
하루 모든 일을 하느님께 봉헌하십시오.

모든 일을 시작 할 때에
그것을 잘 끝낼 수 있도록
하느님께 도움을 청하십시오.

언제나 당신이 하는
모든 일을 하느님을 위하여 하십시오.

"나는 내가 자비를 베풀려는 이에게
자비를 베풀고 동정을 베풀려는 이에게
동정을 베푼다." 그러므로,

그것은 사람의 의지나 노력이 아니라
하느님의 자비에 달려 있습니다.
                             (로마9,15-16)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하느님의 자비를 청합니다.

오늘 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어
비록 보잘 것 없는 일일지라도
흔쾌히 하면서 주님을 생각하게 하소서.

우리가 하는 모든일에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면서,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도록
온갖 정성을 다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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