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들은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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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0-12-10 | 조회수33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대림 제2주간 금요일 2010년 12월 10일 (자) ♤ 말씀의 초대 이사야는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의 유익과 평화와 의로움을 바라신다고 전한다. 하느님의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께서 뒷걸음질 치셔서가 아니라 백성이 당신을 저버렸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례자 요한의 말을 듣지 않던 군중을 이젠 당신의 말씀도 듣지 않는다고 나무라신다. 백성은 요한의 말에 부끄러움을 느꼈지만 듣지 않았고, 예수님의 말씀에 평화와 기쁨을 느꼈지만, 역시 그분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비판하려 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이 오시니 마중 나가자. 주님은 평화의 임금이시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6-19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16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기랴?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17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 18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 19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12 하늘지기 풀씨 ! 야들 야들 여린 풀잎인데 여름 장마에 어디서나 초록빛 넘실 거리지요 겨울 추위에는 작은 풀씨로 때를 기다리다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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