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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참 편안한 음악 참 아름다운 나의 글![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12-10 조회수638 추천수5 반대(0) 신고
 
 
 
 
성탄은 비움의 잔치이다.

 

        성탄의 낭만은 화려함이기보다 소박함이다.

 

 

 

         구유의 아기! 

 

 그것은 가난과 순수의 하모니이다.

 

 

 

어둠속의 빛

 

추위와 외로움 가운데

 

따뜻함

 

 

나는 따뜻해 지고 싶다.

 

 

사랑하고 싶어서이다.

 

 

 

2009년 12월 25일 밤에

 

 

***************

 

 

오늘 강화동에 갔습니다.

 

 

내년에 매월 피정할 수도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차에서 이곳을 듣고 있는데........

 

 

이곡이 작년에 제가 올린 참 편안한 음악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홈피를 다시 뒤져서 찾았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때

 

혼자 와인에 촛불 켜고 음악들으며 쓴글이네요!

 

 

여러분과 나누고 싶군요!

 

 

 

저에게 편안함을 준 그 음악

 

그리고 나에게 아름다움을 전해준 그 글

 

 

저는 하느님을 읽어주는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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