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12-11 조회수344 추천수2 반대(0) 신고
 

대림 제2주간 토요일
2010년 12월 11일 (자)

☆ 성 다마소 1세 교황 기념

♤ 말씀의 초대
엘리야는 하느님의 사람으로서 백성을 위하여 불처럼 일어섰고,
그의 말은 횃불처럼 타올랐다. 그는 두려움을 모르고, 우상
숭배에 빠진 자라면 임금이라도 준엄하게 꾸짖었다. 그러기에
그는 평생을 하느님 말씀으로 살았고, 마침내 불 마차를 타고
승천한다(제1독서).
율법 학자들의 주장대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엘리야를 고대하였다.
승천한 엘리야가 다시 온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그 엘리야는 이미 왔다고 하신다. 세례자 요한이
바로 그 엘리야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나도 그 안에 머물러,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0-13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오시는 길에, 10 제자들이
예수님께, “율법 학자들은 어찌하여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합니까?” 하고 물었다.
11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과연 엘리야가 와서 모든 것을
바로잡을 것이다. 12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 그처럼 사람의
아들도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
13 그제야 제자들은 그것이 세례자 요한을 두고 하신 말씀인 줄을
깨달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13

다람쥐네 집 !

겨울
숲 속의

다람쥐
굴에

산열매
몇 군데

저장
했을까

많아야
잊어서

봄이
오면

움트고
나오는

열매
새싹

노래도
들리련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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