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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죄악에서 최선이 태어났다.[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12-17 조회수376 추천수3 반대(0) 신고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7
1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이다.
2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낳고, 이사악은 야곱을 낳았으며, 야곱은 유다와 그 형제들을 낳았다. 3 유다는 타마르에게서 페레츠와 제라를 낳고, 페레츠는 헤츠론을 낳았으며, 헤츠론은 람을 낳았다. 4 람은 암미나답을 낳고, 암미나답은 나흐손을 낳았으며, 나흐손은 살몬을 낳았다. 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즈를 낳고, 보아즈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았다. 오벳은 이사이를 낳고, 6 이사이는 다윗 임금을 낳았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7 솔로몬은 르하브암을 낳았으며, 르하브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삽을 낳았다. 8 아삽은 여호사팟을 낳고, 여호사팟은 여호람을 낳았으며, 여호람은 우찌야를 낳았다. 9 우찌야는 요탐을 낳고, 요탐은 아하즈를 낳았으며, 아하즈는 히즈키야를 낳았다. 10 히즈키야는 므나쎄를 낳고, 므나쎄는 아몬을 낳았으며, 아몬은 요시야를 낳았다. 11 요시야는 바빌론 유배 때에 여호야킨과 그 동생들을 낳았다.
12 바빌론 유배 뒤에 여호야킨은 스알티엘을 낳고, 스알티엘은 즈루빠벨을 낳았다. 13 즈루빠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야킴을 낳았으며, 엘야킴은 아조르를 낳았다. 14 아조르는 차독을 낳고, 차독은 아킴을 낳았으며, 아킴은 엘리웃을 낳았다. 15 엘리웃은 엘아자르를 낳고, 엘아자르는 마탄을 낳았으며, 마탄은 야곱을 낳았다.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는데,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
17 그리하여 이 모든 세대의 수는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가 십사 대이고, 다윗부터 바빌론 유배까지가 십사 대이며, 바빌론 유배부터 그리스도까지가 십사 대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처녀의 임신은 죄악이었다.

 

 

어떤 변명의 기회도 없는 죽음이었다.

 

 

 그 뱃속의 아이도 그랬다.

 

 

임신한 처녀는 곰곰히 생각했다.

 

 

어떻게 그사건을 곰곰히 생각할수 있는가?

 

 

희망이라고는 없는 사건이며 변호인이라고는 없는 법정이었다.

 

 

그런 죄악아니 최악의 상태에서 최선이 태어나셨다.

 

 

 구세주이시다.

 

 

그분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

 

 

예수는

 

하느님은 구원하신다는 뜻이며

 

그리스도는

 

기름부음 받은자라는 뜻이다.

 

 

구원의 주체는

 

 인간이 아닌 하느님이며

 

기름부음을 받은자는

 

그 기름이 피부에 닿는 순간 피부와 기름사이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하나된 밀접성을 몸으로 느낀다.

 

 

즉 하느님의 사랑을 나타낸다.

 

 

 우리와 하느님을 떼어 놀수 있는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마리아가

 

 곰곰히 생각할수 있는 것은

 

하느님의 전능하심과 살아있으심이다.

 

 

마리아는

 

그외 어떤 인간적인 사고나 지혜를 생각하였다면

 

피가 말랐을 것이다.

 

 

마라아의 온유는

 

마리아의 하느님께 대한 순명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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