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12-22 조회수363 추천수2 반대(0) 신고
 

대림 제4주간 수요일
2010년 12월 22일 (자)

♤ 말씀의 초대
한나는 자식이 없었지만, 주님께 기도하여 사무엘을 얻었다.
한나는 아이가 젖을 떼자, 제물을 들고 아이와 함께 성전으로
올라가, 엘리 사제에게 아이를 주님께 바치겠다고 서약한다.
이 아기가 후에 다윗에게 기름을 부음으로써 왕정이
확립된다(제1독서).
엘리사벳의 찬미가를 듣고, 마리아 또한 찬미가를 부른다.
‘마리아의 노래’는 초대 교회 때부터 불린 성모님의
찬미가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민족들의 임금님, 교회의 모퉁잇돌이신 분, 어서 오시어,
    흙으로 빚으신 사람을 구원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6-56
    그때에 46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52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53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55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56 마리아는 석 달가량 엘리사벳과 함께 지내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24

바다 기도 !

겨울
바다의

아스라한
모래밭

바람
파도

물결
부딪는

갯바위
침묵

쓸쓸한
풍경이여

아아
그래도

파고 자락
품에는

바다
가족의

따뜻한
숨소리

오순도순
퍼덕이며

태양으로
떠오를

하늘 임
기다리는

소망은
뜨거우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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