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허윤석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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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순정 | 작성일2010-12-22 | 조회수472 | 추천수7 | 반대(0) 신고 |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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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자비를 기억하시는 하느님!
자비가 기억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얼마나 신비로운 것인가?
우리는 우리 자신이 지금껏 입은 자비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는가?
우리는 사실 우리가 입은 자비에 대해 알지 못한다.
부모에게 입은 자비에서 부터 ,,,,,,,,,,,,,,
아기 예수님의 탄생자체가 하느님의 자비이다.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기억이 바로 아기예수님의 탄생 동기이다.
미사를 최후의 만찬의 기억과 재현이라고 한다.
성서에서 그리고 전례에서의 기억은 바로 지나간 과거가 아닌 살아있는 재현의 힘을 가지고 있다.
기억은 구원하며 기억은 재현하며 기억은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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