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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도는 많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많이 사랑하는 것이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0-12-23 조회수535 추천수3 반대(0) 신고

 

   

♥기도는 많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많이 사랑하는 것이다.


더구나 교리적 정의인 셋째 요소는

사람의 응답이 그의 마음과 지성을 수반함을
명백하게 말해 준다.

사람은 그가 모르는 것은

사랑할 수가 없기에 이해한다는
것은 기도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기도 하다.

인간의 사랑은 그의 지식에 비례한다.

 동시에 기도는 단순히 하느님에 대한
고찰이나 추리가 아니다.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영혼의 성」에서

“기도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많이 사랑하는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기도의 목적은 사랑 안에서 하느님과 만나는 것이다.

 또한 성녀가 “사랑은 우리 행복의 크기

(얼마나 행복한가, 아닌가)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려고,

 노력하는 우리의 확고부동한 결단과 양립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기도는 근본적으로 인간의 이해보다는

그의 의지와 마음을 수반하는 것이다.
-「마음을 열어 하느님께로」-

♣기도의 요소에 ‘듣는 것’과

‘대화’와 ‘인격적 만남’과 ‘응답’이 필요 요소입니다.

 ‘귀 기울여 듣는 것’은 귀머거리와는

대화를 할 수 없기에 하느님의 말씀을

우리의 일상의 삶에서나 기도할 때,

성경 말씀을 읽을 때,

마음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들어야

 기도가 이루어집니다.

사람은 상대를 아는 만큼 사랑합니다.

 그래서 하느님을 알아야 하고 우리의
지성이 깨어 있어서 하느님의 말씀하심과

 뜻을 헤아려야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느님께 영광과 찬미를 드릴 수 있으며

 하느님을 기쁘게 할 수가 있습니다.

“사랑은 우리 행복의 크기

(얼마나 행복한가, 아닌가)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려고

노력하는 우리의 확고부동한 결단과 양립한다.”

(예수의 성녀 데레사)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기도는 근본적으로 인간의 이해보다는

 그의 의지와 마음을 수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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