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례자 요한의 탄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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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0-12-23 | 조회수32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대림 제4주간 목요일 2010년 12월 23일 (자) ☆ 켕티의 성 요한 사제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말라키 예언자를 통하여 주님의 크고 두려운 날이 오기 전에 그분의 길을 닦는 사자, 곧 엘리야 예언자를 보내시리라고 하신다(제1독서). 엘리사벳이 아들을 낳았다. 그 아기는 장차 주님께서 오실 길을 닦을,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가 될 것이다. 아기의 이름은 요한이며, 요한은 ‘하느님께서 불쌍히 여기신다.’라는 뜻이다. 그 이름 안에 그 아기의 사명이 드러나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민족들의 임금님, 교회의 모퉁잇돌이신 분, 어서 오시어, 흙으로 빚으신 사람을 구원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세례자 요한의 탄생>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7-66 57 엘리사벳은 해산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58 이웃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엘리사벳에게 큰 자비를 베푸셨다는 것을 듣고,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59 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60 그러나 아기 어머니는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61 그들은 “당신의 친척 가운데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이가 없습니다.” 하며, 62 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이라 하겠느냐고 손짓으로 물었다. 63 즈카르야는 글 쓰는 판을 달라고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썼다. 그러자 모두 놀라워하였다. 64 그때에 즈카르야는 즉시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65 그리하여 이웃이 모두 두려움에 휩싸였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이 유다의 온 산악 지방에서 화제가 되었다. 66 소문을 들은 이들은 모두 그것을 마음에 새기며, “이 아기가 대체 무엇이 될 것인가?” 하고 말하였다. 정녕 주님의 손길이 그를 보살피고 계셨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25 별 둘 ! 손수 지은 농산물 장에 가져와 팔곤 하시는 중학생 손자와 사시는 할머니 겨울에는 추위를 심하게 타서 못나온다 하시네 군불 땐 방에서 봉창 여실 때 방긋 큰 별 사랑으로 오시는 아기 예수님 소식 안고 떠 있게 하시옵소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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