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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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 너희 구원자가 태어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12-24 조회수377 추천수1 반대(0) 신고
 

예수 성탄 대축일 밤 미사
2010년 12월 24일 금요일 (백)

☆ 예수 성탄 대축일

♤ 말씀의 초대
이사야는 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암흑의 땅에 사는
이들에게 빛이 비칠 것이라고 예언한다. 장차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나는데, 그가 바로 빛이기 때문이다. 그 아기는 어깨에 왕권이
놓이고, 놀라운 경륜가, 용맹한 하느님, 영원한 아버지, 평화의 군왕,
만군의 주님이라 불릴 것이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은총이
나타났으며, 이 은총이 우리를 의롭고 경건하게 살도록 가르치신다고
고백한다. 이 은총이 곧 복된 희망이신 그리스도이시다(제2독서).
로마 아우구스투스 황제 치하 때, 요셉과 마리아께서는 호적 등록을
하러 유다 지방 베들레헴으로 향하셨다.
거기에 머무르시는 동안 예수님께서 탄생하셨고, 천사가 양 떼를
지키는 목자들에게 이 소식을 전한다. 하느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하여
인류와 맺으셨던 약속이 마침내 이루어진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0-11 참조
◎ 알렐루야.
○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니, 오늘 구원자 주 그리스도가
    태어나셨다.
◎ 알렐루야.

복음 <오늘 너희 구원자가 태어나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4
1 그 무렵 아우구스투스 황제에게서 칙령이 내려, 온 세상이 호적
등록을 하게 되었다. 2 이 첫 번째 호적 등록은 퀴리니우스가 시리아
총독으로 있을 때에 실시되었다. 3 그래서 모두 호적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 본향으로 갔다.
4 요셉도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 고을을 떠나 유다 지방, 베들레헴이라고
불리는 다윗 고을로 올라갔다. 그가 다윗 집안의 자손이었기 때문이다.
5 그는 자기와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 등록을 하러 갔는데,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다.
6 그들이 거기에 머무르는 동안 마리아는 해산 날이 되어, 7 첫아들을
낳았다. 그들은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8 그 고장에는 들에 살면서 밤에도 양 떼를 지키는 목자들이 있었다.
9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다가오고, 주님의 영광이 그 목자들의 둘레를
비추었다.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10 그러자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한다. 11 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 주 그리스도이시다. 12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게 될 터인데, 그것이 너희를
위한 표징이다.” 13 그때에 갑자기 그 천사 곁에 수많은 하늘의 군대가
나타나 하느님을 이렇게 찬미하였다.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26

평화 아기 !

세상
누리에

하늘
평화

씨앗
뿌려

진정한
행복

기쁨
주시려고

아기
예수님

탄생
하시네

높은
곳에서

낮은
자리로

만민들
위하여

하늘
사랑

내려
오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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