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12-25 조회수340 추천수5 반대(0) 신고
 

예수 성탄 대축일 낮 미사
2010년 12월 25일 토요일 (백)

☆ 예수 성탄 대축일

♤ 말씀의 초대
이사야는 땅끝들이 모두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고 예언한다.
아울러,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노래한다. 주님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시니, 폐허가 된 예루살렘의
백성이 위로를 받고, 주님께서 예루살렘을 구원하신다고
예언한다(제1독서).
히브리서 저자는 구약에서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복음이 전해졌지만,
이제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신다고
고백한다. 하느님께서는 그 아드님을 오늘 낳으셨고, 당신께서는
그의 아버지시라고 하신다(제2독서).
요한 복음서의 저자는,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으며,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이시라고
소개한다. 그분이 바로 사람들 가운데 생명의 빛으로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거룩한 날이 우리를 비추네. 민족들아, 어서 와 주님을 경배하여라.
    큰 빛이 땅 위에 내렸네.
◎ 알렐루야.

복음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의 시작입니다.     1,1-18<또는 1,1-5.9-14>
1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2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6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7 그는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8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9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10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1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12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13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14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15 요한은 그분을 증언하여 외쳤다. “그분은 내가 이렇게 말한 분이시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16 그분의 충만함에서 우리 모두 은총에 은총을 받았다. 17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졌지만,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
18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 아버지와 가장 가까우신 외아드님,
하느님이신 그분께서 알려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27

누리의 합창 !

아기
예수님

누워
계시는

외양간
둘레는

목동들
노래

성당에
종소리

숲에는
산토끼

노루
다람쥐

들녘
덤불에

어린
새들의

즐거운
재잘거림

바다
강물에

사랑의
예수님

맞이하는
기쁨

누리에
가득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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