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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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여드레가 차서,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1-01 조회수328 추천수3 반대(0) 신고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세계 평화의 날)
2011년 1월 1일 토요일 (백)

‘천주의 성모’라는 칭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이 되신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강조하고자 붙여진 칭호로서, 431년 에페소 공의회에서
선포되었다. 1967년 12월 8일 바오로 6세 교황은 이날을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날로 제정하였으며, 교회는 1970년 이래 1월 1일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지정하여, 평화의 어머니이신 마리아께
도움을 청하며 세상의 평화를 기원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사제들이 “이스라엘 자손들 위로 나의
이름을 부르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겠다.”라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신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으로 청할 때 복을 주실 것을
강조하시면서, 복된 삶의 근원은 하느님이심을 가르쳐
주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여인에게서 태어나셨다.’라고
말함으로써 예수님의 참된 인성을 강조한다. 이와 동시에 사람이 되신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도 하느님의 자녀요 상속자가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있다(제2독서).
예수라는 이름은 ‘하느님께서 구원하신다.’는 뜻이다. 사람이 되신
하느님께서 우리 곁에 오시어 ‘예수’라는 이름으로 인류를 구원하시고
축복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1,1-2ㄱ
◎ 알렐루야.
○ 하느님이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 여러 가지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여드레가 차서,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6-21
    그때에 목자들은 베들레헴에 16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17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
18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전한 말에 놀라워하였다.
19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20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며 돌아갔다. 21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게 되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34

하양장미 기도 !

하늘
은총

부르심에
오롯이

순명
하시는

순백의
응답

티 없는
성심

어머니
마음

장미
봉오리

한 잎
한 잎

피어
열리듯

여린
꽃잎 

향긋한
평화

나라
마다에

마음
마음에

꽃눈
축복으로

내려
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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