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1-03 조회수366 추천수4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후 월요일
2011년 1월 3일 (백)

☆ 예수 성명 기념

♤ 말씀의 초대
세상 사람들은 ‘하느님께 속한 영’과 이의 반대편에 있는 ‘하느님께
속하지 않은 영’으로 구분된다. 하느님께 속한 이들은 주님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 안에 머무르며,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선포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오시어, 온갖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치유하시며, 하느님
나라의 능력을 드러내신다. 이 기쁜 소식은 소외된 이들의 땅,
이민족들의 갈릴래아에서부터 울려 퍼지기 시작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셨으며,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2-17.23-25
    그때에 12 예수님께서는 요한이 잡혔다는 말을 들으시고 갈릴래아로
물러가셨다. 13 그리고 나자렛을 떠나, 즈불룬과 납탈리 지방 호숫가에
있는 카파르나움으로 가시어 자리를 잡으셨다.
14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15 “즈불룬 땅과 납탈리 땅, 바다로 가는 길, 요르단 건너편, 이민족들의
갈릴래아, 16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고장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빛이 떠올랐다.”
17 그때부터 예수님께서는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기 시작하셨다.
23 예수님께서는 온 갈릴래아를 두루 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24 그분의 소문이 온 시리아에 퍼졌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과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들과 마귀 들린 이들, 간질
병자들과 중풍 병자들을 그분께 데려왔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25 그러자 갈릴래아, 데카폴리스, 예루살렘, 유다, 그리고 요르단
건너편에서 온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36

겨울 대나무 !

곧은
절개의

선망
이면서

하늘
뜻이라면

날마다
불어도

바람에
흔들리고

위로
오를

매듭만
남기고

텅텅
비운

깊은
마음

아아
임 따르는

초록빛
순명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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