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기다림과 함께 여행하는 것이다 .

산다는 것은
무언가를 끝없이 기다리는 것이다.

그 기다림이 기쁨을 주기도 하고
고통을 주기도 하지만,

기다림은
피할 수도 거부할 수도 없다.

아마 그것은
신이 내린 아름다운 선물일 수도 있고,

가장 고통스런 형벌 일 수도 있다.
죽기 전까지 계속되는 기다림이다.

때론 짧은 기다림으로
생을 마감하는 이도 있고,
때론 긴 기다림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우리는 기다림 속에서 울고 웃는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기다림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일 뿐이다
그래,  산다는 것은 기다림을 만나는 것이다

죽는 날까지
기다림과 여행을 하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좋은 글에서......

 오늘의 묵상:

우리가 이 세상에서
생명을 누리며 산다고 하는 것은,

살아 움직일 수 있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마음껏 즐거움을 갖고,

구진 일이든 어려운 일이든 열심히하여
우리 생명의 창조주에게 영광을 돌려드려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합니다.

"사실 우리는 희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보이는
것을 희망하는 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희망합니까?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희망
하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립니다."(로마8,24-25)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우리에게 자비와 풍성한 축복을 주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뭔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조금도 쉬지 않고,
열심히 찾아내어 일하는 보람을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