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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관상적 삶의 단순함이....[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1-01-06 조회수611 추천수3 반대(0) 신고
 
 
 
 

관상적 삶의 단순함이

 우리로 하여금 어디서나,

항상 모든 것과 모든 이 속에서 주님의 얼굴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모든 사건 안에서,

그분의 손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생각하거나 공부하거나 일하거나

말하거나 먹거나 휴식을 취하는 일까지도...

 

성부의 사랑에 가득찬 눈길 안에서

그분께서 우리에게 어떤 형태로 오시든 간에

완전히 그분께 필요한 존제가 됨으로써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과 더불어,

예수님을 위하여 예수님께서 하시는 것이 되도록 해주십니다.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말씀을 설명하시기에 앞서, 

즉 군중에게 진복팔단을 가르쳐 주시기 전에

그분은 그 사람들에게 연민은 느끼시고 음식을 주셨다는 사실에

나는 깊이 감동했습니다.

  

그런 후에야 그분께서는 그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셨습니다.

 

에수님을 너그럽게 사랑하십시오.

 

뒤돌아보지 말고 

 두려움 없는 신뢰에 가득차서 그분을 사랑하십시오.

 

그분은 

당신이 자신의 연약함 보다 

훨씬 더 그분의 사랑을 믿을 때 

큰일을 완성하시기 위해 당신을 쓰실 것입니다.

  

맹목적으로 눈먼 절대적인 신뢰를 가지고 그분을 믿고 또 믿으십시오.

 

왜냐하면 그분은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만이 생명이시며

성성이란 단지 그대 안에 친밀하게 살아 계시는

 예수님과 같아지는 것임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그분의 손이 당신과 함께 자유스럽게 될 것입니다.

 

 

마더  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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