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곧 그의 나병이 가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1-07 조회수322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후 금요일
2011년 1월 7일 (백)

☆ 페냐포르트의 성 라이문도 사제 기념

♤ 말씀의 초대
세상을 이기는 힘은 예수님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다. 그 믿음은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오신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물로 세례를
받으시고, 수난의 피를 흘리셨다는 성령의 증언을 믿는
것이다(제1독서).
당시 나병 환자들은 별도의 장소에서 격리된 생활을 했을 뿐
아니라, 그들이 길을 갈 때는 가는 곳마다 자신에게 사람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부정한 사람이오.” 하고 외치며 다녀야 했다.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이들에게 다가가,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하시며 치유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셨으며,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곧 그의 나병이 가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2-16
12 예수님께서 어느 한 고을에 계실 때, 온몸에 나병이 걸린 사람이
다가왔다. 그는 예수님을 보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이렇게
청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13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나병이 가셨다.
14 예수님께서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에게 분부하시고,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대로 네가 깨끗해진
것에 대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하셨다.
15 그래도 예수님의 소문은 점점 더 퍼져, 많은 군중이 말씀도 듣고
병도 고치려고 모여 왔다. 16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외딴곳으로 물러가
기도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40

바지락 무늬 !

바닷물
파도

밀물
썰물 때

밀고
밀리며
 
서로
마주쳐

반가운
인사

주고
받으며

정다운
우정

나누어
새겼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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