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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나라의 복음 - 말씀의 봉사자 촛불신부님
작성자김종원 쪽지 캡슐 작성일2011-01-10 조회수438 추천수2 반대(0) 신고

 

 

말씀의 봉사자 촛불 신부님께서 주시는 묵상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20

14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15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16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호수에 그물을 던지고 있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18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19 예수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는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보시고,

20 곧바로 그들을 부르셨다. 
      그러자 그들은 아버지 제베대오를 
      삯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그분을 따라나섰다.

  

예수님은 먼저 이야기를 건네고 
그리고 나서 제자들을 대상으로 오도록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의 힘이 넘치는 말씀은 숨겨져 있는 가능성을 뚜렷하게 하고, 
동시에 움직이게 하는 힘도 지니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의해 우리도, 새로운 길을 걷기시작하기도하고, 
편안함의 일상에서 벗어나, 다시 움직이고 
하느님 나라를 위해 활동하기도 하지 않겠는지요.

 우리들은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그 분을 믿고 따를 때, 우리들의 삶이 변하게 됩니다.

 

 http://cafe.daum.net/banpoedu/Quoz/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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