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1-15 조회수32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주간 토요일
2011년 1월 15일 (녹)

♤ 말씀의 초대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다.”라는 말씀은 단순히 울리는
소리가 아니라, ‘말씀’이 생명을 지니고 있으며 실제적인 능력을
발휘한다는 뜻이다. 그 말씀 앞에 우리는 벌거숭이가 되지만, 우리의
처지를 너무나 잘 아시는 대사제이신 예수님께서 계시기에 그 은총의
어좌로 나아갈 수 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관에 앉아 있던 세리 레위를 부르시고, 많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신다. 이 모습을 보고 불평을 하는 바리사이파
율법 학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라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7
  그때에 13 예수님께서 다시 호숫가로 나가셨다. 군중이 모두 모여 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14 그 뒤에 길을 지나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15 예수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도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런 이들이 예수님을 많이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16 바리사이파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저 사람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17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48

바람 강강술래 !

강강술래
강강술래

여름
바람에

시원함
태풍

함께
오고

가을
바람에

단풍 잎
나부끼고

알밤
흔들리네

겨울
바람에

눈보라
한파

길게
느껴지나

머잖아
봄바람에

실려
불어올

새봄
소식

누구라도
설레지요

강강술래
강강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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