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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레위를 부르심 - 말씀의 봉사자 촛불신부님
작성자김종원 쪽지 캡슐 작성일2011-01-15 조회수335 추천수1 반대(0) 신고

 

말씀의 봉사자 촛불 신부님께서 주시는 묵상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13-17
그때에 
13 예수님께서 다시 호숫가로 나가셨다.
군중이 모두 모여 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14 그 뒤에 길을 지나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15 예수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도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런 이들이 예수님을 많이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16 바리사이파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저 사람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17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오늘복음의 레위(마태오)로서는 
생각조차도 할 수 없는 사건이었습니다.  

스승으로부터의 부르심을 받고, 
단지 따라간 것 뿐 만이 아니라, 
그것을 축하 하기위해 잔치를 열었습니다.  

우리들도 너무나 많은 생각을 하지 말고,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따라갑시다.  

이해하고자 하지 말고, 
그냥 예수님에 대해 신뢰하면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모든 것은 잔치가 될 것입니다.

 

http://cafe.daum.net/banpoedu/Quoz/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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