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마음에 神을 모시는 자리를 마련하자!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1-01-17 조회수461 추천수2 반대(0) 신고
♣ 마음에 神을 모시는 자리를 마련하자!

마음으로 이야기를 나누어라!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말은 항상 사랑의 말이다.

사랑이 배어있는 긍정적인 감정은
마음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연결한다.

마음은 사람들을 서로 연결해준다.

마음과 마음이 만날 때,
바로 그곳에 神이 머물러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들어올 수 있는 문도 바로 이 마음인 것이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할 때
마음으로 이야기를 나누어야 한다.

           Anselm Gruen 신부 지음.

오늘의 묵상:

우리 마음에 하느님께서 주시는 평화와 사랑을
간직하도록 하여 이웃과 나눌 때에는 그 평화와
사랑을 나누어 세상을 따뜻한 눈으로 보아야만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영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이 사실로 우리가 그분 안에 머무르고 그분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신다는 것을 압니다."(1요한 4,13)

그리하여 우리는 마음을 잘 지키며 잘 다스려야 합니다.
"무엇보다 네 마음을 지켜라. 거기에서 생명의 샘이 흘러
나온다."(잠언4,23)

"마음이 즐거우면 얼굴이 밝아지고 마음이 괴로우면
기가 껶인다."(잠언15,13)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어떠한 경우에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갈구하여 우리가 바라는 바를 하느님께 아뢰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소서!    (필리4,6참조)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