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1-17 조회수339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주간 월요일
2011년 1월 17일 (백)

☆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

안토니오는 3세기 중엽 이집트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가서 가진 것을 모두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라.”는
복음 말씀에 감화되어, 자신의 많은 상속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광야에서 생활하였다.
많은 제자들이 그를 따르자, 수도원을 세우고, 세상의 그릇된 가치를
거슬러 크나큰 극기와 희생의 삶을 살았다. 전승에 따르면, 안토니오
아빠스 성인은 105세까지 살다가 356년 광야에서 돌아가셨다고 한다.

♤ 말씀의 초대
구약의 대사제는 자신과 백성을 위하여 예물과 제물을 바치고,
하느님께서 계시하시는 법과 바른길로 사람들을 이끈다. 히브리서
저자는 이제 예수님께서 하느님께 선택받은 영원한 대사제로서,
그분께 순종하는 모든 이의 구원자가 되심을 밝힌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있는 시간을 혼인 잔치에 비유하신다.
그 시간은 하느님 나라의 잔치에 비유되는 기쁨의 시간이기에 단식이
필요 없다. 그러나 당신의 죽음을 암시하는 ‘신랑을 빼앗길 날’에는
당신의 제자들도 단식할 것임을 예고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 알렐루야.
○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내네.
◎ 알렐루야.

복음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8-22
그때에 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들이 단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의 제자들은 단식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할 수야 없지 않으냐?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에는
단식할 수 없다. 20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21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깁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헌 옷에
기워 댄 새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진다. 22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도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50

날씨 십자가 !

봄의
그늘

황사
바람이나

여름
홍수
태풍

가을
회오리
비바람

겨울
혹한의
추위

눈사태
빙판길

하늘 임
가신

십자가
길에

바쳐
드리오니

임의
부활 따라

뚜렷한
사계절

자연
질서

지켜
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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