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빛나는 인품 [허윤석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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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순정 | 작성일2011-01-18 | 조회수749 | 추천수7 | 반대(0) 신고 | |
바리사이들은
사사건건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자신들의 편협한 잣대로 물고 늘어진다.
배고픈 제자들을 대접하지 않으면서 판단한다.
대안없는 판단과 비판은 비겁이고 메마름이다.
이러한 인정머리 없음에 대해
예수님은 분노하지 않으시고 성서를 들어 그들을 가르치신다.
과연 모든 이들의 스승이시다.
우리는 서로 논재할 때
그리고 억울하거나 무엇을 설명할 때
이러한 인품을 가져야 한다.
바로 성서를 통해 가르치는 것이다.
예언직이라함은 바로 이러한 것이다.
성서를 인용하며 삶을 가르치며 성서를 인용하며 사랑을 설명한다.
인품은 바로 이렇게 드러난다.
그리스도인안에서.....
성서를 떠난 인품은 존재할 수 없다.
사람좋다고 하지만 믿을 만 하지 않다.
오늘 같은 상황에서 예수님이 나라면 화부터 내고 볼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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