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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엇이 옳은 줄 모르는 우리!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1-01-19 조회수635 추천수3 반대(0) 신고
<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3,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2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 하시고, 4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5 그분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6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곧바로 헤로데 당원들과 더불어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죽이는 것이 옳으냐?

 

 

 

 살리는 것이 옳으냐?

 

 

 

우리의 심연

 

 깊은 마음속안에는 이질문에 답이 묘하게 들어있습니다.

 

 

 

무조건 죽여야 합니다.

 

 

 

사람들이

 

사랑하지 못할때는

 

 죄에 있는 것이며 죄는 생명을 죽입니다.

 

 

 

죄는 악의 노예가 되는 것으로

 

판단력을 잃은 상태입니다.

 

 

 

마음이 완고한 것 처럼 인간에게 치명적인 병이 없습니다.

 

 

 

이러한 완고함은 늘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러기에 성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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