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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든 공격은 질투에서 시작된다.[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1-01-20 조회수635 추천수12 반대(0) 신고
 
 
 
 
 

대부분의 공격은

 어떤 사람의 악한 마음이

그 사람을 정신적으로 조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대개 모든 공격은 질투에서 온다.

 

그것은 저주의 형식을 취할 뿐 아니라

 잠언에  "분노는 날카로우나, 화는 홍수와 같다.

 

그러니 누가 서서 질투를 막으랴?"  라는 말씀이 있다.

 

때로는 질투는

등뒤에 서서 미소 짓는 얼굴에서 오기도 한다.

 

당신의 거룩함에 대한 적개심 에서 올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들 자신은

 당신의 거룩함의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칼로 찌르는 것은 질투에서 시작된다.  

  

악마는 

우리가 하느님 안에서 누리는 기쁨을 빼앗아 가려고 유혹한다.

 

그 유혹을 막아야 한다.

 

평화를 유지해야 한다.

 

기쁨을 간직해야 한다.

 

그것을 꼭 잡아 쥐고 놓치지 말아야 한다.

 

 

모욕을 떨쳐 버려야 한다.

 

 

어떤 방법으로?

 

그 들을 축복해 주면 된다.

 

우리를 저주하는 사람들을 축복해 주면 된다.

 

다가오는 공격을 사랑으로 응답하면 그들은 힘을 잃게 된다.

 

우리는 또 기쁨으로 할 수 있다.

 

그 공격을 단순히 무시해 버리고 당신 마음을 기쁨으로 채우면 된다.

 

기쁨은 

하느님 가까이에 있다는 표시이며,

 날아오는 날카로운 창의 표적인 당신을 막아 줄 것이다.

 

기쁨은

낙엽을 쓸어 버리는 것처럼 표적을 없애 줄 것이다.

 

낙엽을

쓸어 버리지 않고 쌓아 두면,

그것은 시멘트를 물들게 하는 것과 같다.  

 

평화만큼이나 기쁨은 하느님의 표징이다.

 

묵주의 기도를 보라.

 

첫번째 다섯 단은 환희(기쁨)의 신비이다.

 

그 다음이 빛의, 고통의 그리고 영광의 신비이다.

 

기쁨으로 시작한 것이 영광으로 끝난다.

 

거기에 축복을 보태어 주라.

 

"우리가 말로 표현하는 거의 모든 것들은

 우리들 자신을 위한 것들이다." 라고 크로아티아의 한 신부님은 말씀하셨다.

 

말은 상처를 입히기도 하고 치유하기도 한다.

 

그것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죽은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

 

이 때문에 나쁜 말과 악의에 찬 말을

 우리 안에 있는 선함과 순결함과 축복으로 자제하고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신이 축복한 것이 축복으로 당신에게 되돌아 온다.

 

사물을 축복하면 그것들이 당신을 축복해 줄 것이다!

 

사물을 저주하면 그것들이 당신을 저주할 것이다.

 

살아가는 동안 

당신이 판단한 것들이 되돌아와 당신에게 상처를 입힐 것이다.

 

어떤 상황을 축복하면,

 그 상황은 더 이상 당신을 해칠 힘을 잃게 될 것이다.

 

한동안 그 것이 당신을 괴롭힐지라도, 조금씩 조금씩 이 문제는 사라질 것이다.

 

깨끗한 마음에서 온 축복이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으로 전해 질 것이다.

 

축복을 받은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 축복하여 줄 것이다.

 

당신이 축복하여 주면,

당신은 축복을 받을 준비를 갖추게 되는 셈이다.  

 

축복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힘이며 빛이다.

 

축복을 통해 빛과 평화가 우리 안에 들어 온다.

 

누군가 저주 아닌 축복을 시작하면

, 저주를 발하지 않고,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면,

즉시 그 자신은 건강을 되찾고 행복하게 되며 적의 손으로부터 구출 될 것이다."



"너희들 마음에 기쁨을 누리기를'."

 


"나 는

 너희가 행복하고, 평화가 넘치며, 

기쁨이 가득 차, 그 기쁨을 선포하기 바란다.

 

나는 너희를 통하여

온 세상이 하느님의 기쁨을 알게 되기를 원한다." 라고

 메쥬고리아의 복되신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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