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고,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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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1-20 | 조회수380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연중 제2주간 목요일 2011년 1월 20일 (녹) ☆ 성 파비아노 교황 순교자, 또는 성 세바스티아노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서 자신을 제물로 바치심으로써 사제이시자 동시에 제물이 되신다. 이로써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대사제가 날마다 자신과 백성을 위해 바치는 속죄의 제사를 단 한 번에 완전하게 바치셨다(제1독서). 더러운 영들이 예수님을 보자,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를 지른다. 진리의 반대편에서 오히려 진리이신 주님의 신원을 더 잘 드러낸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이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고,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7-12 그때에 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아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와 8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9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10 그분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11 또 더러운 영들은 그분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12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53 대동여뀌 ! 처음 부터 지으신 분께 맡겨드린 나날 이어지는 한파에 씨앗 뿌리로 흙에 덮이고 갖은 덤불 눈꽃에 덮이며 봄을 기다리는 믿음 희망 사랑 생생히 돋아오르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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