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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열 두 사도의 부르심 - 말씀의 봉사자 촛불 신부님께서 주시는 묵상
작성자김종원 쪽지 캡슐 작성일2011-01-21 조회수430 추천수3 반대(0) 신고

 

 말씀의 봉사자 촛불 신부님께서 주시는 묵상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 함께 지내게 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3,13-19
그때에 
13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시어,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가까이 부르시니,
그들이 그분께 나아왔다.

14 그분께서는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도라 이름하셨다. 
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그들을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며,

15 마귀들을 쫓아내는 권한을 가지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16 이렇게 예수님께서 열둘을 세우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시몬,

17 ‘천둥의 아들들’이라는 뜻으로 
보아네르게스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18 그리고 안드레아,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타대오, 열혈당원 시몬,

19 또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신 것은 
그들이 
”예수님과 함께 있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힘을 갖고 권한을 가지고 파견되기 위한 것”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힘으로 
필요한 곳을 향하여 가기 위함입니다.  

이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예수님은 당신을 부르고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당신을 부르시고 계십니다.  

이 부르심이야말로 
인생의 열쇠라는 것을, 

우리는 언제 깨달아 응답할 수 있을까요 
 

http://cafe.daum.net/banpoedu/Quoz/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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