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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씀을 전한다는 것은 - 말씀의 봉사자 촛불 신부님께서 주시는 묵상
작성자김종원 쪽지 캡슐 작성일2011-01-22 조회수382 추천수2 반대(0) 신고

 

 말씀의 봉사자 촛불 신부님께서 주시는 묵상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3,20-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20 집으로 가셨다. 그러자 군중이 다시 모여들어, 
예수님의 일행은 음식을 들 수조차 없었다.

21 그런데 예수님의 친척들이 소문을 듣고 그분을 붙잡으러 나섰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밥을 먹을 시간도 잘 시간도 없이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선교에 여념이 없는데,  

친척들에게 조차 이해를 받지 못하는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오늘복음은 아주 짧습니다만, 
이곳에서부터 예수님의 선교 활동에 
얼마나 어려움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지 않겠는지요.

 예수님은 가난하게 사시면서, 
사람들을 위해 애쓰셨지만, 
한편으로는 냉담한 대접을 받는 
일상의 생활을 보내시고 있으셨습니다.  

 오늘 이것을 묵상하고, 기도합시다.  

그리고 우리들도 주님을 생각하면서
불평불만은 하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http://cafe.daum.net/banpoedu/Quoz/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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