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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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서는 카파르나움으로 가셨다.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1-23 조회수364 추천수4 반대(0) 신고
 

연중 제3주일
2011년 1월 23일 (녹)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아시리아에게 점령당한 이방인 지역이 큰 빛을 볼
것을 예고한다. 전에는 천대받던 땅이었으나, 이 지역은 이제 예수님께서
오심으로써 귀한 땅이 된다(제1독서). 코린토 교회가 다툼과 내부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자,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교회 공동체 신자들에게
일치를 호소하며, 믿음으로 얻은 십자가의 은총을 잊지 말도록
권고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하느님 나라는 소외된 이들의
땅에서부터 확장된다. 가난한 땅에서 가난한 이들을 부르심으로써 이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권능을 드러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셨으며,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카파르나움으로 가셨다.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2-23<또는 4,12-17>
12 예수님께서는 요한이 잡혔다는 말을 들으시고 갈릴래아로 물러가셨다.
13 그리고 나자렛을 떠나, 즈불룬과 납탈리 지방 호숫가에 있는
카파르나움으로 가시어 자리를 잡으셨다.
14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15 “즈불룬 땅과 납탈리 땅, 바다로 가는 길, 요르단 건너편, 이민족들의
갈릴래아, 16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고장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빛이 떠올랐다.”
17 그때부터 예수님께서는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기 시작하셨다.
<18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가 호수에 어망을 던지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20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21 거기에서 더 가시다가 예수님께서 다른 두 형제, 곧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아버지 제베대오와 함께 그물을
손질하는 것을 보시고 그들을 부르셨다. 22 그들은 곧바로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그분을 따랐다.
23 예수님께서는 온 갈릴래아를 두루 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56

왕세줄나비 !

예수
그리스도님

세상
어둠

온갖
슬픔

모두
짊어지고

십자가 길
동굴 지나

승리
하셨기에

부활
동녘

오늘도
열리고

번데기
나비

날갯짓
꿈도

여물어
가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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