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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1-01-25 조회수505 추천수4 반대(0) 신고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6,15-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셔서 15 이르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 17 믿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 곧, 내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고, 새로운 언어들을 말하며, 18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으며, 또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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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의 특징을 이해 하려면

 

 창세기의 아담과 하와이야기를 묵상해 보아야 한다.

 

 

마귀는

 

 절대 인간들에게 하느님을 배반하라고 하지 않았다.

 

 

마귀가 물었다.

 

 

이 동산에 모든 열매를 따먹지 말라고 했나?

 

 

하와가 대답한다.

 

 

아니다.  선악과만 빼놓고

 

마귀는 관심을 해서는 안되는 대상에 두도록 한다.

 

 

그리고 오류를 우리의 머리속에 넣어준다.

 

 

아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눈이 밝아져서 하느님처럼 될까봐 그러는 것이다.

 

 

그렇다.

 

 처음의 하와의 아니다.는

 

 진실인 반면 악마의 아니다.는 오류였다.

 

 

하와는 순간 유혹에 빠진다.

 

 

정말 그래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

 

 

정말 그래보이면

 

그것을 하느님께 여쭈어야 하는데........

 

 

악마는

 

 이미 유혹을 통해

 

하느님과 우리를 단절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즉 묻지 않는다는 것

 

곰곰히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

 

 악마가  우리를 하느님께 반대하게끔하는 천재적 방식이다.

 

 

 

우리는 이점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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