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1-01-26 조회수617 추천수5 반대(0) 신고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0,1-9
그때에 1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3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4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8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9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는 말씀을 관상해 보았다.

 

 

 그 의미는 다음과 같다.

 

 

수확할 밭에 그 주인이 지금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주인이 다급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를 초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미사를 생각해 보자!

 

 

미사에 주님이 현존에 계시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재촉하시는 것이다.

 

 

사랑의 실천자가 되라고!

 

지금

 

 

우리의 삶안에 적용해 보자!

 

 

우리의 삶인 우리의 밭에 계시는 것이다.

 

 

오히려 우리가 우리 삶의 밭에 없다.

 

 

그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 밭에 없다.

 

 

무책임하고 게으르다.

 

 

우리의 밭에

 

주님께서 우리보고 추수좀 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복음안에서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오늘

 

 복음의 밭 바로 당신 밭이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