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등불은 등경 위에 놓는다.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1-27 조회수366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3주간 목요일
2011년 1월 27일 (녹)

☆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 기념

♤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 저자는 세례를 통하여 구원을 받은 신앙인들이
믿음과 희망과 사랑을 가지고 대사제이신 그리스도를 따라
하느님께 나아가기를 권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비추는 빛으로 오셨다. 그분의 빛을
세상에 비추는 것은 우리의 착한 행실을 통해서이다. 베풀고
나누는 사람이 오히려 더 많은 축복을 받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10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을 밝히는 빛이옵니다.
◎ 알렐루야.

복음 <등불은 등경 위에 놓는다.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을 것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1-25
    그때에 21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누가 등불을
가져다가 함지 속이나 침상 밑에 놓겠느냐? 등경 위에 놓지
않느냐? 22 숨겨진 것도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도
드러나게 되어 있다. 23 누구든지 들을 귀가 있거든 들어라.”
24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새겨들어라.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고,
거기에 더 보태어 받을 것이다. 25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60

들현호색 !

봄을
향하여

이어
달리기

풀꽃
운동회

아무리
추워도

흙속의
덩이

줄기들
바쁘게

뽀스락
뽀스락

차례
기다리며

돋아나고
있을 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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