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인생의 결실은 성덕입니다.( 요한 바오로 2세 )

성덕은

하느님께서 인간 안에 그저 현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안에 사시고 활동하시는 것입니다.

성덕은

하느님으로 충만한 인간적 삶입니다.

성덕은

몇 세기를  거처 내려오지만 품위를 떨어뜨리거나

부패하는 일이 없으며 인간을 복되게 하기 때문입니다.

성덕을 통해 인간은 참되게 변모합니다.

성덕은

인간을 가장 높은 차원,

곧 하느님께 들어 높입니다.

성덕을 통해

인간은 사랑으로 충만하게 되고

성령에 의해 생기를 얻습니다.

성덕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

만일 모든 햇빛이

 한 사람에게 모아질 수 있다면

그는 매혹적 광채로 찬란히 빛나게 돨 것입니다.

성인은

모든 아름다움의 창조자이신

하느님과 인간의 적절한 협력으로 이루어집니다.

희망의 기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