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묵상기도와 관상기도의 구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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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1-01-30 | 조회수752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묵상기도와 관상기도의 구별, 가장 기초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사람에게는 추리력(이해력)과 상상력이 있다. 이 두 가지의 능력은 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보다 더 잘 알기 위해 사용된다. 추리력은 보다 더 논리적이고, 추상적인 것으로서 원인을 주의 깊게 생각하고, 하나씩 하나씩 결론을 끌어내는 것이다. 구체적이며 선천적인 것이다. 보다 독특한 것으로서, 한 사건이나 상황을 전체성 안에서 구체적으로 본다. 추리력은 어떤 사건이나 행동의 논리적 연계성 -그 기타는 음정이 맞지 않으니 조율해야 한다고- 을 보나, 상상력은 실제 체험의 느낌 -음정이 맞지 않는 기타 소리를 들을 때 얼마나 이상한 느낌을 주는가?라고- 속에서 이해한다. 묵상은 하느님의 계시를 더 잘 알기 위해 추리력이나 이해력을 사용하는 방법임에 비해 관상은 똑같은 목표에 이르기 위해 상상력을 사용한다. 두 가지 다 주님을 아는 데 좋은 기도 방법이다. 어떤 사람은 추리나 이해로써, 또 어떤 사람은 상상력으로써 더 도움을 받는다. -「마음을 열어 하느님께로」- ♣추리력은 묵상에 해당하고, 상상력은 관상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두 가지가 혼합되고, 상호 보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관상의 기도는, 보다 더 구체적이고, 체험적이어서 실제 현상과 같은 생생한 느낌과 체험을 통하여 하느님께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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