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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의 시간
작성자송규철 쪽지 캡슐 작성일2011-02-03 조회수382 추천수1 반대(0) 신고
  
 
 
 
하느님의 시간
 
 
1코린31
복음 선포자의 역할
1 형제 여러분, 여러분에게 이야기할 때, 나는 여러분을 영적이 아니라 육적인 사람, 곧 그리스도 안에서는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으로 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 시간 초월이 영원이다.
내가 원하는 것, 내가 바라는 것 이것을 불순물이라 할 수 있는데 이것이 형성되어 죄가 만들어지는데 이러한 것에서 멀어짐이 시간. 시간이 존재함은 멀어짐의 관계 이다.
 
* 시간은 크게 네 단계로 구분할 수 있는데
 
첫째, 우주적 시간이다.- 반복되는 시간
자연적 시간 이며, 순환적이고 , 실존적인데
여기서 실존적이라함은 동일한것에 대한 다양성을 이야기 한다.
가톨릭은 현상학 보다는 존재론적이다.
순환적 시간에 나는 항상 다른 모습이다. 순환적이라함은 반복되는 시간 즉 오늘 낼 모레 같은 시간이 반복됨이다
 
둘째, 윤리적 시간- 문자
과거의 시간 속에서 윤리적 인것이 들어 오면 제대로 되지 않은것에 대한 깊은 차원의 정신으로 들어간다. 잘 되면 성숙 잘 안되면 인간에서 동물로 전락
 
셋째, 영적인 시간 -내용
윤리가 영적으로 되어야만 외양이 정신으로 간다.
 
넷째, 종말론적 시간
인간이 하느님을 볼수 없으나 만날 수 있다. 나를 모으는 행위
( 흩어진 영을 모으는 것) 그렇게 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함을 깨닫는다.
왜냐면 하느님의 세계는 질서의 세계이므로 그 다음 하느님이 인도하신다.
 
둘째에서 세째의차이는 믿음의 차이로,
믿는다 생각은 쉽지만 급한 상황에서 믿음은 매우 힘들다
위급한 상황에서 우리들은 마치 믿음없는 사람들 처럼 행동한다.
그러나 우리는 변화되어 다가갈 수 있다.(과거의 실패가 우리를 변화시킨다)
이것이 하느님의 시간이며 참된 변화 즉, 회개, 참회라 말할 수 있다.
 
*루카 15,11-32 되찾은 아들의 비유
되찾은 아들의 비유
11예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었다. 12그런데 작은아들이, ‘아버지, 재산 가운데에서 저에게 돌아올 몫을 주십시오.’ 하고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들들에게 가산을 나누어 주었다. 13 며칠 뒤에 작은아들은 자기 것을 모두 챙겨서 먼 고장으로 떠났다. 그러고는 그곳에서 방종한 생활을 하며 자기 재산을 허비하였다.
14모든 것을 탕진하였을 즈음 그 고장에 심한 기근이 들어, 그가 곤궁에 허덕이기 시작하였다. 15그래서 그 고장 주민을 찾아가서 매달렸다. 그 주민은 그를 자기 소유의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다. 16 그는 돼지들이 먹는 열매 꼬투리로라도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아무도 주지 않았다. 17그제야 제정신이 든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버지의 그 많은 품팔이꾼들은 먹을 것이 남아도는데, 나는 여기에서 굶어 죽는구나.
18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렇게 말씀드려야지.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19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저를 아버지의 품팔이꾼 가운데 하나로 삼아 주십시오.
20그리하여 그는 일어나 아버지에게로 갔다. 그가 아직도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 아버지가 그를 보고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달려가 아들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21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22그러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일렀다. ‘어서 가장 좋은 옷을 가져다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발을 신겨 주어라. 23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아라. 먹고 즐기자.
24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도로 찾았다.’ 그리하여 그들은 즐거운 잔치를 벌이기 시작하였다.
25그때에 큰아들은 들에 나가 있었다. 그가 집에 가까이 이르러 노래하며 춤추는 소리를 들었다. 26그래서 하인 하나를 불러 무슨 일이냐고 묻자, 27하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아우님이 오셨습니다. 아우님이 몸성히 돌아오셨다고 하여 아버님이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습니다.’ 28큰아들은 화가 나서 들어가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아버지가 나와 그를 타이르자, 29그가 아버지에게 대답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여러 해 동안 종처럼 아버지를 섬기며 아버지의 명을 한 번도 어기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저에게 아버지는 친구들과 즐기라고 염소 한 마리 주신 적이 없습니다. 30 그런데 창녀들과 어울려 아버지의 가산을 들어먹은 저 아들이 오니까, 살진 송아지를 잡아 주시는군요.’
31 그러자 아버지가 그에게 일렀다.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32너의 저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그러니 즐기고 기뻐해야 한다.’”
 
- 작은 아들은 윤리에만 머물러 아버지께 머무르지 못했다.
큰 아들은 기도가 없어 아버지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렇게 하시는 하느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사55,10-11
10비와 눈은 하늘에서 내려와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오히려 땅을 적시어 기름지게 하고 싹이 돋아나게 하여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먹는 이에게 양식을 준다.
11이처럼 내 입에서 나가는 나의 말도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반드시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며 내가 내린 사명을 완수하고야 만다.
 
시련, 고통을 통해야 한다. 그래서 부활할 수 있다.
우리의 사순시기 즉, 죽어야 한다. 그러게에 고통이다. 그러니 그 내용을 찾으면 아버지께 간다.
 
우리의 자세가 문제 - 문제는 하느님을 거부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
그러나 하느님은 반드시 이루신다.
 
* 8-9절 보충 설명
8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같지 않고 너희 길은 내 길과 같지 않다. 주님의 말씀이다. 9하늘이 땅 위에 드높이 있듯이 내 길은 너희 길 위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 위에 드높이 있다.
 
너의것을 버려라
 
* 6-7절 만나뵐 수 있을 때 찾아라
6만나 뵐 수 있을 때에 주님을 찾아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불러라. 7 죄인은 제 길을, 불의한 사람은 제 생각을 버리고 주님께 돌아오너라. 그분께서 그를 가엾이 여기시리라. 우리 하느님께 돌아오너라. 그분께서는 너그러이 용서하신다.
 
내가 농구공을 적절한 위치에서 넣을 수 있듯이 항상 나는 최적의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공간 만드는 내가 꼭 필요하다 ( 2-3번으로 넘어가야만 하는 이유)
 
나는 가만히 있으면서 하느님이 모두 해주시기를 바램은 아니다.
이것이 작은 아들의 위대함이기도 하다. 볼이 가까이 있을때 하라.
하느님과 나의 관계는 사랑이라는 단어로만 표현 가능. 그러므로 동급 . 이것이 구원이요 해방이다.
 
* 히브5,7-8
7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계실 때, 당신을 죽음에서 구하실 수 있는 분께 큰 소리로 부르짖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와 탄원을 올리셨고, 하느님께서는 그 경외심 때문에 들어 주셨습니다.
8예수님께서는 아드님이시지만 고난을 겪으심으로써 순종을 배우셨습니다.
 
믿음의 은총은 그 고난속으로 들어가게 해 주기를 청하는 것 .
우리가 그렇지 못하기에 그 분은 십자가를 지고 계시다.
열심히 함은 도취. 제대로 열심히 해야한다.
 
 
* 루카 13,6-9
열매를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의 비유
6예수님께서 이러한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자기 포도밭에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심어 놓았다. 그리고 나중에 가서 그 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았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였다. 7그래서 포도 재배인에게 일렀다. ‘보게, 내가 삼 년째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네. 그러니 이것을 잘라 버리게. 땅만 버릴 이유가 없지 않은가?’ 8그러자 포도 재배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주인님, 이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지요. 그동안에 제가 그 둘레를 파서 거름을 주겠습니다. 9그러면 내년에는 열매를 맺겠지요. 그러지 않으면 잘라 버리십시오.’”
 
1년은 우리에게 남은 시간으로 거름을 주는 것 (2-3)
그러므로 하느님 보시기에 마음에 드시게 멋있게 해야 한다.
 
 
                                               - 김병로 신부님 특강중 메모
 
 
동영상 일부 소개 :
 
평화방송 영성의 향기(2)
 - 인간의 구원자(4) 요한 보스코 전로마교황청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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