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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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2-05 | 조회수344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연중 제4주간 토요일 2011년 2월 5일 (홍) ☆ 성녀 아가타 동정 순교자 기념일 아가타는 이탈리아 남쪽의 시칠리아 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깊은 신심으로 주님께 자신을 봉헌할 것을 결심하며 평생을 동정으로 살았다. 로마 제국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에 신앙을 증언하다가 251년 혹독한 고문을 받고 순교하였다. ♤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 저자는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하느님께 바쳐야 할 찬미의 제사를 바치도록 권한다. 구약의 찬미 제사는 땅의 소출을 바치는 것이었으나, 신약에서는 주님을 찬미하는 우리의 입술과 선행과 나눔이 있는 거룩한 삶의 열매를 바치는 것이다(제1독서). 끊임없이 밀려드는 사람들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음식을 드실 겨를조차 없으시고, 외딴곳에서 쉬실 수조차 없다. 그래도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영적 배고픔을 채워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4 그때에 30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하였다. 31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32 그래서 그들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떠나갔다. 33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34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69 씨눈난초 ! 지으신 분께서 놓으신 순리 졸졸졸 따라 끝까지 참으면 겨울은 봄으로 열려 있고 믿음 희망 사랑 새 촉 돋아나기 시작 하나이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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